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지방대 입지 약화 원인 (문단 편집) === [[인터넷]]의 보편화 (정보 획득의 용이성) === 인터넷의 보편화로 대학에 관련된 [[정보]] 획득이 매우 쉬워졌다. 과거에는 대개 연고지 근처의 대학 정보만을 [[문서]][* 책, 서류, 자료집, 홍보물.]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 전국 단위로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설사 본인의 거주지에서 가깝다 하더라도, 전국 단위 [[인프라]]가 뒤떨어지는 곳에 위치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매우 기피하게 된다. 이는 [[인강]]과 비슷하다. 인터넷 강의가 보편화되면서 사교육 시장의 강사들이 해당 지역의 서로 안면이 있는 강사들끼리 하던 경쟁을 완전히 넘어서 전국 단위로 경쟁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다. 물론 대학 주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의치한약수]], [[과기원]] 및 [[포스텍]], [[사관학교]] 및 [[경찰대학]], [[교육대학]] 등 그 대학 자체의 역량이 어마어마해서 주변 인프라에 대한 요소를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경우는 제외다. 아니, 애초에 이들은 서울에 있든 지방에 있든 지잡은커녕 모두 최상급 명문대들이다.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입시에서 오프라인으로 사람이 직접 원서 접수를 받던 모습에서, 인터넷 원서 접수로 바뀐 것도 지방대의 입지 하락과 관련이 있다. 오프라인 원서 접수만 했던 시절에는, 원서 접수를 위해 해당 대학 본부를 방문하거나, 적어도 원서 접수 출장소[* 대학 본부외에, 다른 지역에 원서 접수 기간에만 출장소를 운영해 수험생들을 유치하려 노력했다.] 를 방문해야 했다. 따라서 부산에 사는 수험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원서 접수하거나, 반대로 서울에 사는 수험생이 부산에 있는 대학에 원서접수를 하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했다. 하지만 [[진학어플라이]], [[유웨이]] 등을 통한 인터넷 원서 접수가 보편화 되면서, 다른 지역의 대학에 원서 접수를 하는 것이 매우 용이해졌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